창녕군, 화왕산 억새 장관··· 치유의 숲 조성 박차
노영동
nyd@siminilbo.co.kr | 2021-10-27 16:29:56
[창녕=노영동 기자] 화왕산의 관광명소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억새복원사업과 등산로 정비를 본격 시행해오고 있는 경남 창녕군이 2023년을 목표로 화왕산자락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화왕산은 높이 757m로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녹음과 계곡, 가을에는 은빛 억새물결, 그리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산으로 정상부에는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의 의병활동 본거지인 사적 제64호 화왕산성이 있다.
우리나라 100대 명산인 화왕산은 자연풍경이 좋아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등산로가 잘 정비돼 쾌적하게 등산할 수 있다.
시간별로 햇빛을 받아 달라지는 억새풍경에 올 가을 추억을 만들 만한 장소로 제격이다.
군은 매년 억새복원을 위해 아카시아, 산딸기나무, 덩굴류 등을 제거하고 억새를 이식해 복원율이 90%에 이르고 있으며, 2022년 산림청 생태복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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