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서울약령시&전통시장 소상공인에 100억원 융자 지원
9월1~2일 접수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0-08-28 17:25:5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추석을 앞두고 자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약령시와 제기동 일대 전통시장의 소상공인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주관으로 코로나19 특별자금 100억원의 융자를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지원 종류는 ▲서울형 성장 유망업종 활성화 보증 ▲지역밀착 금융지원 특별보증 ▲이자비용 절감 대환대출 지원보증 ▲소상공인 자영업자 특별금융지원 보증 등 총 4가지로 나뉜다.
서울형 성장 유망업종 활성화 보증은 도매업 및 인삼·건강식품 제조업 등을 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업체당 1억원 이내, 1.53~2.03%의 금리(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로 지원하며, 지역밀착 금융지원 특별보증은 약령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당 5000만원 이내, 0.73~1.03%의 금리(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자비용 절감 대환대출 지원보증은 15%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보유한 신용등급 4~8등급 사업자를 대상으로 업체당 3000만원 이내, 0.73% 금리(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로 지원한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특별금융지원 보증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업체당 3000만원 이내, 1.5% 금리(1년 일시상환)로 대출이 시행된다.
융자를 희망하는 서울약령시 및 제기동 일대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은 오는 9월1~2일 오전 10시 혹은 오후 2시에 경동시장 신관 2층 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간대를 나눠 접수를 진행한다. 현장 접수를 하지 못한 소상공인은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 신용대출이 어려운 지역내 소상공인을 위해 자금 소진 시까지 업체당 1000만원까지 1년간 이자를 지원하는 융자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추석을 앞두고 자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약령시 및 제기동 내 전통시장 소상공인이 적기에 융자를 지원받아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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