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가수 현아와 이던이 장수커플의 비결을 공개했다.

현아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 없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현아의 남자친구 이던(효종)이 운동을 하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몸 키우기에 나선 것으로 추정된다. 운동과 함께 이던의 팔근육이 돋보인다.

현아와 이던은 2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전 소속사 큐브의 선후배로 만나 트리플H 혼성 유닛으로 활동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열애를 공개하며 세간의 화제에 올라 각종 논란과 함께 전 소속사를 떠나 현재는 피네이션(P NATION) 소속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11월 한날 한시 따로 또 같이 새 앨범을 발매하는 현아와 이던. 이들이 새 소속사에서 둥지를 튼 이후 첫 앨범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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