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100억 규모 현안사업 국비확보 잰걸음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1-04-26 16:31:18
행안부 방문해 건의
대불~삼호 도로개설 등 협의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지역 현안사업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고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박종필 영암부군수는 최근 중앙부처(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협의하고 국비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한편 군은 주요 현안사업과 군의 4대 핵심발전 전략사업, 그리고 공약사업 등 지역의 산재해 있는 각종 현안사업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중앙부처, 국회의원, 전라남도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각적인 루트를 통해 예산을 확보해 군민의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