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마음치유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운영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1-10-26 16:47:29

▲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오는 11월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먼저 ‘토닥토닥 치유 콘서트’에서는 26일과 오는 12월8일,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양재진 원장이 각각 강연자로 나서, ‘코로나 시대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한 일상복귀 방법’을 소개한다. 무료로 진행되며, 강남힐링센터(개포) 현장 강의와 함께 강남구청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다.

 

그룹을 형성해 상담 받는 ‘마음치유 워크숍’은 강남힐링센터(개포)에서 대면과 비대면(ZOOM)으로 진행되며, 전문가와 1대1로 만나는 ‘마음치유 심리상담’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각 1만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강남구민은 강남구 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사전에 신청해야 하고,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뉴디자인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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