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애 서울 종로구의원, 보행환경개선·조경변경 공사 현장방문 실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0-07-24 17:24:44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최경애 서울 종로구의원이 최근 필운대로 역사·문화 보행환경개선사업 현장과 교남동 센터포인트 돈의문 지상 1층 조경변경 공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필운대로 역사·문화 보행환경개선사업은 총사업비 6000만원을 들여 사직동 주민센터에서 옥인군인아파트까지 지중화와 보행환경 개선 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곳으로 현재 공정률 60%를 보이고 있다.
최 의원은 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사항을 세심하게 둘러보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보행로 폭이 3m에서 5.8m로 넓어져 주민들의 보행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최 의원은 “지역내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 완료 후에 주민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점검했다”면서, “항상 구민의 입장에서 현안을 바라보며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지역의 일꾼으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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