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노래가 좋아’의 6주년 특별 기획 ‘트로트가 좋아’ 심사위원 출연…‘시선 집중’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18 16:38:38
트로트 가수 설운도가 KBS1 예능프로그램 ‘노래가 좋아’의 6주년 특별 기획 ‘트로트가 좋아’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트로트가 좋아’는 최근 부는 트로트의 열풍에 힘입어 전국의 숨은 트로트 고수들을 찾아 서바이벌 경연을 통해 우승자를 뽑는 특별한 트로트 경연 무대.
설운도는 “이번 경연을 통해 모처럼 불어온 트로트 열풍이 전 국민의 참여로 이어지는 새로운 무대가 될 것”이라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그런가 하면 하춘화, 남상일. 박현빈이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한편, 이번 ‘노래가 좋아’ 특집 ‘트로트가 좋아’는 오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1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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