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황주영 의장 및 이원국·서회원·진선미 의원, ‘2021 강동정원문화포럼 정기총회’ 참석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1-03-09 16:53:55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황주영 의장(암사1.2.3동)을 비롯한 강동구의회 이원국·서회원·진선미 의원이 지난 26일, 디자인카페 허브에서 진행된 ‘2021 강동정원문화포럼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강동정원문화포럼은 2017년에 지역 정원을 아름답고 건강한 주민친화인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강동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시작된 모임으로, 국내외의 주민참여공원의 사례를 분석하여, 강동 지역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꾸준히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2019년에는 강동구청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면서 강동체정원이 탄생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사회적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회선언, 축사,2020년 성과 보고, 2021년 활동 계획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황 의장은 축사를 통해“펜데믹으로 인한 정신건강문제와 기후위기시대에 해법이라 할 수 있는 정원의 중요성이 점점 커져가는 가운데‘강동정원문화포럼 정기총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강동정원문화포럼이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편안한 녹색 휴식 문화를 제공하여 강동구가 으뜸가는 정원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