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정책 개편 후 고품질 숙박 리뷰 급증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21-02-17 16:51:15
▲ (사진제공=여기어때)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여기어때의 고품질 리뷰 비중이 최근 정책 개편 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특히 모텔 부문은 100자 이상의 리뷰 비중이 월 기준 35.8%포인트 증가하며 꼼꼼한 리뷰를 착실히 쌓았다.
국내 대표 종합숙박·모바일티켓 플랫폼 여기어때는 고품질 후기의 작성률이 정책 개선 후 크게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보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운영 정책을 개편한 후, 고객이 숙소 정보를 더욱 자세하게 남기고 있다.
특히 모텔 부문의 리뷰 품질이 대폭 개선됐다. 지난 7~8월 전체 리뷰 중 월평균 6.2%를 차지했던 100자 이상의 리뷰가 12월에는 42.0%까지 급증했다.
50~99자의 리뷰 비중은 15.1%에서 49.0%까지 늘어났다.
호텔과 리조트, 펜션, 게스트하우스, 캠핑 사이트를 방문한 고객도 방문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했다.
같은 기간 100자 이상의 리뷰 비율은 32.1%에서 45.7%까지 성장했으며, 50~99자 리뷰는 7.9%포인트 뛴 60.6%를 기록했다.
또, 리뷰 10건 중 4.2건은 이용 사진이 포함돼 더욱 생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어때는 리뷰 작성 고객에게 플랫폼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포인트를 제공하며 다른 사용자를 위해 후기를 남기도록 독려한다.
호텔, 펜션, 리조트, 캠핑 시설 방문 후 200자 이상의 후기와 사진을 남기면, 2000포인트를 선물한다.
중소형호텔과 게스트하우스 이용객의 경우, 텍스트 100자 이상의 후기를 작성하면 10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여기어때 측은 “고품질의 이용 후기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숙소의 정보를 전달하고, 숙소 제휴점에게는 시설과 서비스를 개선하게 만드는 선순환의 계기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여기어때는 숙소 상품의 '잘 쓴 리뷰'를 선정하는 제2회 온라인 콘테스트도 개최한다.
오는 28일까지 내 숙소 리뷰를 작성하면 누구나 자동으로 응모된다.
텍스트 200자 이상, 숙소 사진도 2장 이상 첨부하면 수상 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행사에는 ▲프로리뷰어상(50만 포인트, 1명) ▲리얼리티상(30만 포인트, 1명) ▲포토그래퍼상(10만 포인트, 1명) ▲숙소홀릭상(10만 포인트, 1명) 등 총 4개 상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앱 내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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