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사계절 걷기 좋은 서구 둘레길 조성 나선다
‘서로이음길’ 10코스 본격 추진!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0-02-21 17:44:5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가 ‘서로이음길 10코스’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서로이음길 10코스는 단순히 걷기 좋은 길을 만들어내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둘레길을 이용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구 전역을 돌아볼 수 있도록 코스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온 것으로, 숲·농촌·하천·도심 명소 등 서구 전역을 총망라하는 총 31㎞ 길이의 둘레길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힐링 도보여행’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특색 있는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도심 마을을 경유하는 코스도 마련된다. 지역 명소와 유적도 찾아보고, 에코 명품 파빌리언과 포켓정원 등 쉼터에서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푼 후 다시 이음길 산책에 나서는 꽉찬 일정이 이뤄지는 것.
올해에는 검암 꽃뫼산, 계양산, 가현산, 승학산 등 4개 코스가 조성될 예정이며, 개통 이후엔 서로e음 플랫폼에 서로이음길 정보를 연동해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재현 구청장은 “현재 서구 곳곳에서 도시개발이 활발하게 추진 중에 있다”며 “서로이음길 코스 조성에 있어 실제 이용자인 주민 의견을 다방면으로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과거 알려져왔던 ‘회색도시 서구’가 아닌 ‘클린도시 서구’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서로이음길 10코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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