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CLC 손 "한국 온 지 7년, 4개 국어 가능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13 00:00:39

CLC 손이 4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방송인 구본승,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 그룹 빅스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한외국인으로는 CLC의 손이 함께했다.

이날 손은 "태국에서 왔다"며 "한국에 온 지 7년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 김용만은 "손 씨가 대단한 게 4개 국어를 한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손은 "한국어, 태국어, 영어, 중국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김용만은 "지난 방송에서는 같은 그룹 멤버인 엘키가 와서 백지영 씨를 이겼다"고 언급했다.

손은 "저는 혼자 어렸을 때부터 살아서 엘키보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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