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박성연, 회사 권유로 성형수술 할 뻔한 사연은?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20 16:59:42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가수 강주희 강승희 박성연 두리 정다경이 출연했다.
박선영은 "회사의 권유로 성형수술을 하기로 했다. 어디를 하는지도 모르고 성형수술을 하게 됐다. 수술을 하래서 수술실 들어가서 자고 일어났더니 붕대가 감겨져 있더라. 제 의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견적도 몰랐다"고 털어놨다.
두리는 “송가인에게 노래를 배웠나”라는 질문에 “배우려고 배운 게 아니다. 가인 언니와 고향이 같아 저를 유독 예뻐하고 챙겨줬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박나래에 대해서는 "마침 '라이온킹'을 봤을 때였다"며 '라이온킹'에 나오는 '품바'를 언급했다.
"그 멧돼지가 모든 사람들이 우울할 때 분위기를 업시키는 분위기 메이커다. 제가 제일 닮고 싶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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