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입은 수출 중소기업 금융지원 나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0-02-05 16:59:35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신속대응반을 설치해 중국 무역 결제 현황 등 수출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수출기업의 금융 관련 애로사항 해결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중소·중견 기업에 힘이 되고자 신속하게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