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녹슬지 않은 섹시美에 '모두 주목'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5 00:00:00
한예슬이 관능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크롬하츠 10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파격적인 노출이 돋보이는 얇은 슬립 원피스를 걸치고 화려한 액세서리로 치장한 모습이다. 특히 무릎까지 오는 부츠가 카리스마까지 더해주고 있다. 한예슬은 그림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완벽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만의 섹시한 분위기가 한폭의 화보를 완성했다.
한예슬은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배우이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지만 여전한 여신 미모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3년 한예슬은 YG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인 테디와 공개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공식 석상에서 남자친구를 언급하는 등 사랑을 이어갔으나 2016년 약 4년 만에 결별을 맞이해 아쉬움을 안겼다.
현재 한예슬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 진행을 맡으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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