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그녀가 전한 사랑의 메시지 "모두 행복했으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25 00:00:03
전효성이 악플러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전효성은 자신의 SNS에 “사랑만 하면서 살기에도 모자란데, 평생 누군가를 미워하면서 미움으로 가득한 인생을 사는 건 얼마나 부질없고 힘든 일인가요”라며 악플러들을 향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아껴준다면 타인에 대한 마음도 조금은 더 너그러워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전효성의 SNS 글 전문
사랑만 하면서 살기에도 모자란데,
미움으로 가득한 인생을 사는 건
얼마나 부질없고 힘든 일인가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아껴준다면
타인에 대한 마음도 조금은 더
너그러워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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