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가 전여빈, 감독 이병헌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종영에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손석구는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이야기에 초대해주셔서 영광이었습니다"라며 "'멜로가 체질' 여러분 모두 즐겁고 감사했어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날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병헌 감독, 손석구, 전여빈이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래며 추억으로 저장했다.

이병헌 감독이 극본 및 연출을 맡은 '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로 9월 28일 16부작을 끝으로 종영했다. 손석구는 CF감독 상수 역을 맡아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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