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송가인 "사람 잘되고 봐야해...'가인 님'이라고 부를 때도"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06 00:00:03
이날 송가인, 홍자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새해 첫 한 끼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무명 시절 힘들었던 과거를 추억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송가인은 태도가 달라진 오빠들에 대해 "'가인 님'이라고 부를 때도 있고 밥 먹었냐고 묻기도 하더라. 사람이 다 필요 없다. 잘되고 봐야 되는 것 같다. 잘되니까 사람 행동이 달라지더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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