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학교 방화셔터 오작동··· 초등생 목 끼여 의식불명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09-30 17:05:31
[김해=최성일 기자] 경남 김해시 한 초등학교에서 30일 오전 8시40분께 초등학생 A군이 방화셔터에 목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당시 등교를 위해 계단을 오르다가 사고를 당했다.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당시 학교 건물에 설치된 방화셔터들이 동시에 작동하며 닫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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