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옥탑방 떠나 장정윤 작가와 신혼집으로 가게됐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08 00:00:58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옥탑방을 떠나 이사 준비를 하는 김승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승현은 “제가 드디어 10년 넘게 지낸 옥탑방을 벗어나게 됐다. 장 작가와 신혼집으로 이사를 가게 됐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김승현은 MBN 알토란에서 만난 장정윤 작가와 오는 1월 12일 결혼한다. 결혼이 한 달도 남지 않은 만큼 약 10년간 지내온 옥탑방을 떠나 신혼집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김승현은 미혼부라는 이유로 오랜 공백 기간을 거쳐 2017년 약 20여 년 만에 ‘살림남2’로 복귀했다. 복귀 당시에도 해당 옥탑방에 살며 녹록지 않은 삶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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