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옥탑방 떠나 장정윤 작가와 신혼집으로 가게됐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08 00:00:58
이날 김승현은 “제가 드디어 10년 넘게 지낸 옥탑방을 벗어나게 됐다. 장 작가와 신혼집으로 이사를 가게 됐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김승현은 미혼부라는 이유로 오랜 공백 기간을 거쳐 2017년 약 20여 년 만에 ‘살림남2’로 복귀했다. 복귀 당시에도 해당 옥탑방에 살며 녹록지 않은 삶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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