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자녀에 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

연합뉴스

  | 2020-05-06 17:07:19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서초동 사옥에서 경영권 승계와 노조 문제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제 아이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며 경영권 승계 논란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아울러 무노조 경영에 대해서도 “삼성에서 ‘무노조 경영’이란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