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코로나 19 여파 어린이날 행사 전면 취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집단감염 예방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04-11 10:44:59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다음달 5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98회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10일 밝혔다.
합천청년회의소에서 주최하는 합천군 어린이날 행사는 매년 어린이와 가족, 군민 등 3천여 명이 참가하여, 기념식, 축하공연, 부대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대표적인 대규모 행사이다.
문준희 군수는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라 취소결정이 쉽지 않았으나, 코로나19가 종식 된 후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른 대체 행사를 강구 하겠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른 조치사항에 군민들도 한마음으로 동참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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