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가동

연말까지 건강·안전·급식·위생 4개 분야 살펴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10-15 17:11:20

[김해=최성일 기자] 김해시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18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부모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시 부모모니터링단은 올해 4월 보육전문가 5명과 부모 5명으로 구성돼, 지역내 어린이집 100곳을 대상으로 어린이집의 건강, 안전, 급식, 위생 4개 분야를 모니터링하고 컨설팅한다.

분야별 모니터링 내용을 보면 건강 분야는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한 관리수칙 준수하기 ▲비상약품 용도별 구비와 유효기간 관리 준수하기 ▲투약의뢰 관련 절차 준수하기, 안전 분야는 ▲실내·외 놀이시설 놀잇감 안전관리 ▲등·하원 시 보호자 인계 안전관리 ▲아동학대 예방 아동권리 존중 실천이다.

급식 분야는 ▲식품 알레르기 질환 여부 확인 ▲당일조리, 당일소비 원칙 준수 ▲식자재 보관규정 준수, 위생 분야는 ▲청결관리(개별 침구, 놀잇감, 양치컵 관리) ▲급·배식 관리(조리실 청결 및 식수컵 관리) ▲실내 공간 관리(실내 공기 습·온도, 놀잇감 청결 관리)이다.

또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와의 면담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고 가정에서도 아동학대 예방과 권리 존중이 실천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아동학대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쌍미 아동보육과장은 “어린이집 신뢰 구축은 안심보육환경의 중요한 요소로 우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을 살핀다는 마음으로 모니터링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우리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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