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어생' 신현수 "출연료 통장에 넣어두고 생활비 사용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12 00:00:34
이날 장성규는 "새해 첫 방송이다.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최초로 배우분을 섭외했다. '황금빛 내 인생'에 국민 남동생 배우 신현수"라며 게스트 신현수를 소개했다. 이어 신현수는 "저의 고민은 돈 관리 할 줄도 모르는데 작품을 안하면 수입이 제로. 저 원룸 탈출 할 수 있을까요?"라고 의뢰 내용을 밝혔다.
신현수는 12년째 자취 중 이라며 "지금 월세로 살고 있는데 계약이 조만간 끝나서 원룸을 탈출해서 월룸을 탈출하려고 하는데 대출상담을 하는 중인데 쉽지 않더라. 작품을 하지 않으면 광고나 예능에 출연하지 않는 한 수입이 없다. 그동안 모아줬던 출연료로 통장에 넣어두고 생활비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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