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출신 신지수 "역시 운동은 하기까지가 귀찮지 하고나면 넘나 좋은 것"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3-13 00:00:13

타히티 출신 신지수의 셀피가 팬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최근 타히티 출신 신지수가 셀피를 올린 가운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지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은 신났으나 얼굴은 졸린 지난주 주말 수업 중간 쉬는 시간에 나만을 위한 시간. 역시 운동은 하기까지가 귀찮지 하고나면 넘나 좋은 것. 요즘엔 마스크나 손씻기도 중요한데 면역력 강화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빨리 아픈 사람들 없이 깨끗한 하늘 보면서 나들이 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브라탑에 레깅스를 입고 만세 포즈를 하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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