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가' 조혜선, 비키니 입고 등장 시선강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08 01:00:07
조혜선이 MBN 수목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육감적 몸매를 뽐냈다.
조혜선은 9월 25일 방송된 '우아한 가'에서 MC가문에 입성한 최나리(오승은)의 옛 친구인 미정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첫 장면에서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최나리(오승은 분)와 모완수(이규한 분)가 연애하던 과거 장면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시작을 알렸다.
한편 중학교 시절 중국으로 이주한 조혜선은 베이징 중앙희극학원 연기과에 진학해 중국 시장을 무대로 활동했다. '가희진작', '종신일약', '치파오선생', '16개 여름', '심재1927', '종생지명유거성', '해우공주' 등 수십여 편의 중화권 작품에 출연했다. 가수로도 활동한 그는 지난 3월 중국에서 발매한 '우리오빠'(Wuli歐巴)로 인기를 끌었다.
이에 조혜선은 "한국과 중국에서 연기 활동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면서 한국 콘텐츠를 중국에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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