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신용보증기금, 공동투자 활성화 위한 MOU 체결
황혜빈
hhyeb@siminilbo.co.kr | 2019-12-05 17:19:51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서울창업허브에서 혁신성장기업 데모데이 ‘WENICORN’S DAY(위니콘스 데이)’를 개최하고, ‘공동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WENICORN’은 ‘WE ARE THE NEXT UNICORNS’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은행장,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 벤처캐피탈 관계자, 우리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투자·육성 중인 벤처·스타트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타트업 경영을 위한 전문가 강연 뿐만 아니라, 핀테크,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등 혁신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우리은행은 이날 신용보증기금과 ▲성장가능성 높은 기업 공동발굴, 상호추천 및 공동투자 ▲추천기업에 대한 우선 지원 검토 ▲공동 투자기업에 대한 IR개최 및 밸류업 서비스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윤대희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혁신성장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중소·벤처 혁신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우리혁신성장펀드 조성 ▲정책출자기관 매칭펀드 참여 ▲혁신성장기업 직접투자 등 은행 IB그룹을 중심으로, ‘혁신성장투자 3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시중은행 최초로 공모를 통한 혁신성장기업 투자를 실시해 현재까지 36개 기업에 340억원을 직접 투자했다.
오는 2020년에는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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