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이진 사진 찍어주려다 여신 비주얼 찍어버린 사연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30 02:00:40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수잔씨 찍어드린다고 했지만. 나 잘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캡처 사진과 한 장의 셀카를 올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1998년 걸그룹 핑클 멤버로 데뷔해 7년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핑클은 지난 2005년 마지막 앨범을 발매한 이후 오랜 공백을 가졌고, 그사이 성유리는 배우로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의 프로골퍼 안성현과 부부의 연을 맺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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