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 '벌써 찜질방 졸업할 나이?' 훈훈 근황 공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30 02:00:14

[시민일보 = 나혜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인생 첫 찜질방. 긴장 중. 더워서 5분도 못 버팀. 시원한게좋을나이. 주안이. 가족.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아빠 손준호와 함께 찜질방을 간 주안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야말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고, 아들 주안 군을 얻었다. 세 사람은 지난 2014~2016년 사이 방송된 SBS 육아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방송에서 주안 군은 놀라운 영어 실력과 똘똘한 면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유난히 영특한 모습에 영재 교육을 받아야겠다는 의견도 꽤 있었다.

그는 "아들 주안이가 기관에서 영재 테스트를 받은 적이 있다. 그때 검사 결과가 상위 0.01%로 나왔더라. 당시 주변에서 이걸 개발시켜주지 않으면 사라질 수도 있다고 했다"고 밝혔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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