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 '벌써 찜질방 졸업할 나이?' 훈훈 근황 공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30 02:00:14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인생 첫 찜질방. 긴장 중. 더워서 5분도 못 버팀. 시원한게좋을나이. 주안이. 가족.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아빠 손준호와 함께 찜질방을 간 주안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야말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방송에서 주안 군은 놀라운 영어 실력과 똘똘한 면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유난히 영특한 모습에 영재 교육을 받아야겠다는 의견도 꽤 있었다.
그는 "아들 주안이가 기관에서 영재 테스트를 받은 적이 있다. 그때 검사 결과가 상위 0.01%로 나왔더라. 당시 주변에서 이걸 개발시켜주지 않으면 사라질 수도 있다고 했다"고 밝혔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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