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1000원 한방택시 운영시스템 고도화
택시운송 종사자 대상 IT시스템 교육
운행 신뢰도·정산 편의성 등 높아질 듯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11-07 17:34:06
[산청=최성일 기자]
‘1000원 한방택시’ 등 어르신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산청군이 해당 택시에 IT 운영시스템을 도입한다. 산청군의 한방택시는 버스승강장에서 마을까지 1km이상 떨어져 있어 버스이용이 불편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한방택시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각 마을로 기 배부된 이용권과 함께 1회에 1000원의 요금만 내면 된다. 전체 비용 중 주민이 낸 1000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산청군이 지원한다. 산청군은 2019년 현재 58개 마을에서 한방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내년에도 군내버스가 운행되지 않거나 정류소가 멀어 불편함을 겪는 마을을 조사·발굴해 한방택시 운행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한방택시 IT시스템 도입 운영으로 ‘1000원 행복택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교통복지를 향상시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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