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아들' 故 김성훈 실족사 진실은?...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려야" 논란 발언 급부상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23 17:34:44

 

'김민호 아들‘ 김성훈 실족사 소식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KIA타이거즈 김민호 수비 코치의 아들인 김성훈의 충격적인 실족사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진실 공방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번 김성훈 실족사 소식으로 인해 사망 원인에 허위사실 유포 관련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상에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거짓을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시킨 사람은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 받을 수 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김성훈의 사망 원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민호와 김성훈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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