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이 래퍼 도끼와의 돈독한 친분으로 화제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유승준 도끼’가 올랐다. 유승준이 자신의 SNS에 래퍼 도끼와의 친분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과 도끼는 지인들 사이에서 스웨그 넘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쌍둥이 돌’이라는 해시태그로 미루어 보아, 유승준의 지인들의 그의 자녀의 돈잔치를 위해 모인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승준과 도끼의 뜻밖의 친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파기환송심을 진행하고 있는 유승준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래퍼 도끼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수장으로 뛰어난 랩실력을 자랑해 힙합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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