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이스탄불에서 근황 공개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앙"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16 00:52:40

낸시랭이 이스탄불에 머물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곳은 이스탄불 이스티클랄(Istiklal)~! 하루 200만 명 이상이 다닌다는 유명한 거리래요. 갤러리 관장님과 큐레이터, 작가님들과 함께 전시장 퇴근 후 저녁식사 하러 가고 있어요. 여러분도 행복한 추석 되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맛있는 저녁시간 되세요~앙 #팝아티스트 #낸시랭 #추석인사 #소중한 #가족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추석연휴 #되세요 #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낸시랭이 이전보다 한층 밝아진 얼굴로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낸시랭은 지난 12일에도 "이스탄불아트페어(Contemporary Istanbul) 전시 오프닝에 와 있어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일페인팅 '스칼렛' 작품과 밝고 화창한 한가위 추석인사 드립니다"라며 자신의 작품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낸시랭은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스탄불로 출국했으며, 신작 페인팅 전시를 비롯해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