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범 인천시의장, 신대초등학교 늘품마루 준공식 참석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9-11-30 09:47:00

 ‘늘품마루 준공식’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인천=문찬식 기자] 이용범 인천시의장이 최근 진행된 신대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늘품마루 준공식에 참석, 원도심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영길 국회의원을 비롯해 인천서부교육지원청 한홍섭 교육장 등이 참석해 매듭풀기 등 이색적인 행사로 다목적 강당의 준공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원도심내 학교는 다른 지역에 비해 시설이 노후돼 학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원도심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대초등학교 다목적 강당은 27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8년 11월 착공, 지난 10월에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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