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윤계상 하지원, 그리스 풍광보다 더 빛나는 케미 포착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20 18:02:17

  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제공

배우 윤계상과 하지원이 그리스에서 진행된 첫 촬영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쳤다.

JTBC 제작진은 20일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그리스의 아름다운 풍광에 어우러진 윤계상과 하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윤계상은 훈훈하고 따스한 미소로 화면을 가득 채운다. 길고양이에게도 다정하게 눈길을 주는 윤계상의 모습은 차갑지만 따뜻한 내면을 지닌 이강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룬다.

하지원은 특유의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 무한 긍정 에너지를 장착한 그녀의 모습에서 뜨거운 셰프 문차영을 완벽 소화했다.

 

한편 '초콜릿'은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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