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 개막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1-04-04 13:38:51
합천군(군수 문준희)이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합천군의회 합천군체육회 합천군 바둑협회가 후원하는 제9회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 개막식 및 대진 추첨식이 지난 1일 합천군 청와대 세트장 집현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준희 군수, 김해은 군체육회장, 김윤곤 군바둑협회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백성호 9단, 그리고 KB바둑리그 수려한 합천팀의 고근태 감독 및 선수단과 영재선수 23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하찬석 국수배는 신예 바둑기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신진서 9단, 신민준 9단 등 영재바둑대회 출신들의 활약으로 더욱 빛이 나고 있다.
전기 대회 우승자인 현유빈 4단과 준우승자인 김경환 2단이 연령제한에 걸려 불참한 가운데, 7회 대회에서 우승한 문민종 3단이 대회사상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문준희 군수는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가 바둑 대중화에 기여하고, 참가하신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재패하는 바둑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합천군도 한국바둑의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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