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체중 116kg...이걸로 빼보겠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01 00:00:33

[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최근들어 불어난 체중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신동은 굶는 다이어트나 덴마크 다이어트 등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매번 요요를 경험하며 제대로 된 결과를 얻지 못했고, 평소에도 먹는 것을 좋아하는 신동은 굽거나 튀긴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던 중 최근 체중이 116kg까지 늘게 됐다.

잦은 다이어트로 요요가 반복되고 자연스럽게 운동이나 바깥 활동이 줄어 들면서 예전과 다르게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체력이 달리는 걸 많이 느끼게 된 것.

또한 116kg까지 체중이 늘어나면서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과 고지혈증 진단을 받는 등 건강이 악화되는 상황까지 오게 되면서 현재 여러 방면의 활동에 있어 주변 분들에게 혹시라도 피해가 될까봐 걱정스러운 마음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

이제 굶으면서 혼자 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더 이상 체중 감량이 되지 않자 건강한 방법의 다이어트를 찾던 신동은 동료 연예인들이 쥬비스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감량은 물론 건강까지 챙기고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하는 것을 보고 쥬비스를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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