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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진이 드라마 ‘하이에나’에 부현아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됐다.

SBS 새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박세진은 커리어우먼 부현아 변호사 역을 맡는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앞뒤 안 따지고 달려드는 스타일의 인물로, 일에서도역시 시원 시원하게 처리하는 캐릭터.

2013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 활동을 이어온 박세진은 드라마 ‘마녀보감’을 통해 배우 데뷔와 지난 4월에 개봉한 영화 ‘미성년’으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처럼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SBS 새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2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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