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복기념관, 3.1만세운동 포토존 상설 운영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2-25 12:44:49

▲ 독립만세운동 캐릭터 포토존 설치 사진[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은 현충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일깨우고 생활 속의 보훈문화 확산을 꾀하기 위하여 부산광복기념관 활성화 사업의 다각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부산지방보훈청에서 자체 제작했었던 유관순, 남자현, 윤봉길 등 독립유공자를 친근하게 표현, 제작한 포토존을 부산광복기념관 2층 전시실 입구에 상설 전시하여 광복기념관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 향상 및 각종 보훈기념행사시 적극 활용하기로 하였다.


부산 서구 동대신동 중앙공원 내에 위치한 광복기념관은 항일독립투쟁을 하신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 애족 정신의 보전과 후손들에게 물려줄 민족정신 배양을 위한 산 교육장으로 1999년 6월 5일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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