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부인 전미라, 떠나는 남편 향한 '애틋함'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01 18:23:54

 전미라  sns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을 응원했다.

1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다녀와. 몸 건강히. 약도 잘 챙기고. 거기선 술 좀 덜 마시고. 사람 덜 만나고. 가슴에 많은 감정 차곡차곡 담아와. 여기 생활 잠시 잊어도 가족은 잊지 말고, 내가 해줄 건 배웅하며 손 흔드는 게 다네. 우린 제자리에서 기다릴게"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남편 윤종신과 자녀들의 모습을 담은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윤종신은 2020년 한 해 해외에서 창작 활동에 나서는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최근 모든 방송에서 순차적으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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