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딸 사랑이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니에요 사랑이에요"라며 문득 딸의 성장에 놀라 기쁘면서도 복잡한 기분이 든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이 아름다운 풍경의 산책로에서 보드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모델 엄마를 꼭 빼닮은 남다른 다리 길이와 비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추사랑은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엄마 야노 시호와 하와이에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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