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당시 상황 어땠나?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0-30 18:37:56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처

배우 정우성 목격담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회식자리에서 정우성을 목격한 한 네티즌의 후기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 네티즌은 ‘한밤’과 전화 인터뷰에서 “회사 회식이 있었는데 앞방으로 이정재 씨 하정우 씨가 돌아다니더라. 정우성 씨도 지나갈 수 있지 않나 기대를 하며 보고 있는데 지나가시더라. 그래서 저희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정우성 그 특유의 개구진 표정으로 들러 줬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성이 소주 타줘서 다 같이 건배하고 마셨다. 같이 마셨기보다는 그분이 원샷할 때 구경했다. CF가 홀로그램으로 틀어진 느낌이다. 목소리도 감미롭다. 목소리든 뭐든 귀에는 안 들어오는데 그냥 좋았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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