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곶감 ‘고종시’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
농식품부·산림청 등 평가서 최우수상
우수상도 받아…‘밤’도 장려상 선정
전국 최고품질 임산물…재배 최적지 입증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12-06 10:28:14
[산청=이영수 기자]
| 지리산 산청 곶감의 원료감인 ‘산청 고종시(떫은감)’가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됐다. 특히 최근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곶감이 인지기능 개선효과가 있다는 사실도 알려져 곶감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은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꾸준히 전문 생산교육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유기질 퇴비 공급 등 고품질 인산물 생산에 힘쓰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림과수분야에는 떫은감과 밤, 호두, 대추 4개 품목의 대표과일이 있다. 산청군의 고종시와 밤이 대표과일로 선정된 것은 우리 임산물이 전국최고의 품질임을 인정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지리산의 맑고 차가운 날씨와 낮은 습도 덕분에 올해 산청곶감의 품질이 매우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1월7일부터 17일가지 11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14회 지리산 산청곶감 축제’를 통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 대표 곶감의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의 가장 큰 시상행사다. 올해는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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