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남편 김원효와 최근 북한산 방문한 이유?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03 18:41:21
코미디언 부부 심진화와 김원효이 북한산을 방문한 근황이 핫이슈로 등극했다.
심진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가다가 마지막에 입산이 금지 되었지만 너무 뿌듯한 새해 첫날. 눈이 만든 절경으로 충분히 행복하였다. 왕복 5시간. 눈 때문에 저번보다 오래걸렸지만 잘했어. 입산 금지에 정상 못갔다고 다시 청계산 가자해서 소름”이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그들의 미친 비주얼이 돋보였다.
한편 2011년 결혼식을 올린 심진화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김원효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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