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의 일상' 박연수 "우리집 분위기 메이커. 엉뚱한 14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6-12 00:00:44

박연수의 셀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박연수가 셀피를 올린 가운데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수업 듣다가 갑자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연수는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의 대화내용을 밝혔다. 지아는 "인싸 되는 법 알려줄까"라며 캡모자에 선글라스를 쓰고 백팩을 크로스로 맨 채 청소기를 들어보였다. 이에 지욱이는 "에후 아싸 되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박연수는 "우리집 분위기 메이커. 엉뚱한 14살. 청소기는 왜 붙잡고 있는 거니"라고 의문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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