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안전한 여름 위한 폭염대응 119구급대 운영

안전한 여름 폭염구급대가 함께합니다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5-25 16:30:49

▲ 양산소방서 폭염 대응 구급장비 점검 사진[양산=최성일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을 대비해 지난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폭염대응 119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구급출동은 총 76건으로, 그 중 71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급출동 환자유형으로는 열탈진이 3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열사병 17명, 열경련 12명 순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의 환자는 71~80세 고연령층에서 7~8월 사이 도로, 논밭, 주택 등 야외 활동 중 발생하였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차량 9대와 예비 출동대인 펌뷸런스 8대를 폭염대응 119구급대로 지정하고 얼음조끼, 얼음팩 등 9종의 868점의 폭염 관련 구급장비를 점검 및 사전 준비하였으며 또한 온열손상, 익수사고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폭염 대비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정미 서장은 “온열질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신속히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며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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