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사재기비판,"기계가 없어질 때까지 음악 해서 이겨낼 것"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21 19:11:57

  딘딘 SNS
가수 딘딘이 가요계  음원차트 사재기 논란에 대해 일침했다.

오늘 21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속 시원하다. 기계가 없어질 때까지 음악 해서 이겨내겠다”며 “오늘도 콘크리트 차트 속에서 어떻게 차트인 깔짝한 저같이 기적이 일어나는 나날들을 보내시길”라는 글과 이날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한 발언이 담긴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딘딘은 이날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요즘에는 사재기가 너무 많아 차트가 콘크리트라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들어갔다. 곧 차트아웃 될 것”라고 음원 사재기를 비판했다.


한편 딘딘은 지난 20일 정규 1집 ‘굿바이 마이 트웬티스(Goodbye My Twentie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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