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식' 진재영 "후후 불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8-03 00:00:00

진재영의 셀피가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프로골퍼 진정식 아내 진재영이 셀피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배우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후 불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년에 너무 바빠서 복날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오늘 정말 정성을 들여 만든 인생백숙이라 진짜 몸보신 제대로. 맛있게 먹고 이번 여름도 우리 지치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복, 문어, 부추 등과 함께 보글보글 끓고 있는 삼계탕이 담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