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수현이 MBC 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윤수현은 20일 방송한 '기분 좋은 날'에서 자신의 곡 '천태만상'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힘찬 무대를 보여줬다.

MC 김정근 아나운서는 윤수현을 소개하며 "코로나19 때문에 흥날 일이 없는데, 흥나는 무대를 만들어주신 윤수현씨"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코로나19에서 자주 언급되는 기저질환과 관련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혈관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윤수현은 자기 부모님의 고혈압 판정, 식습관 등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와 더불어 '혈관 최전선 방어막'인 혈관내피세포를 지키고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알티지 오메가3, 고혈압 환자들을 위한 '꽈배기 스트레칭'과 '다리 쓸어올리기 운동' 등 필요한 정보들을 전달했다.

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 '꽃길', 그리고 남진과의 듀엣곡 '사치기사치기'로 예능, 교양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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