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핫이슈 이유는?’... “3년 이하 징역까지 처벌 받을 수 있다” 갑론을박 일파만파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10-27 19:30:27

▲ (사진 출처=가수 힘찬 / 팬클럽 사이트)가수 힘찬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힘찬의 음주운전 관련 비난 여론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도한 악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사회평론가 최성진은 “가수 힘찬에 비난은 그의 진정어린 사과로 인해 일정 부분 일단락된 상황이다. 이번 음주운전 사건은 그의 품성을 고려할 시 과장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할 것”이라고 밝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힘찬’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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