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정호영 2조원 재력가로 알려져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24 19:30:24
이영애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하자 그의 남편 정호영 씨 재력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영애는 24일 오후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 씨는 1951년생으로 69세이며, 71년생인 이영애 씨와 20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정호영 씨는 한국 통신벤처업계의 대표 인물로 재산이 2조 가까운 재력가로 알려졌다. 정호영은 케이원전자와 한국벨통신, 한국에스티 등을 거쳐, 현재는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이란성 쌍둥이 자매를 키우고 있다.
한편 이영애가 출연하는 영화 '나를 찾아줘'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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